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독 젬루푸스 (문단 편집) ==== Fate/Grand order From Lostbelt ==== 칼데아에 있던 시절부터 자학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서번트로 캐스터를 선택한 이유는 마력을 스스로 조달해올 수 있는 서번트를 원했기 때문.[* 삼기사 클래스는 그의 마력량으론 연비가 나쁘다고 한다.] 크립터로 되살아나 아나스타샤를 소환하고 그녀를 황제로 만들겠다 선언한다. 장난이 아니라며 진지하게 말하는 카독에게 아나스타샤는 기대하겠다 대답했고, 이후 칼데아가 러시아 이문대에 올 때까지 함께 지내게 된다. 칼데아가 자신의 이문대에 오기 얼마 전 아나스타샤와 단둘이 춤을 추게 될 기회가 생긴다. 춤이 서툰 카독에게 아나스타샤는 함께 스텝을 밟으며 가르쳐주곤 그가 좋아하는 록에 대해 가르쳐달라 부탁하지만 카독은 황녀님의 귀엔 맞지 않을 거라고 사양한다. 아나스타샤는 그런 카독에게 비굴한 건 상관없지만 쓸데없는 자기비하는 그만두라 충고하곤 당신은 당신이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하면 된단 뉘앙스의 격려를 한다. 이후 원작의 흐름에 따라 아나스타샤는 소멸하게 되고 자신이 더 대단했다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 거라고 자책하지만, 아나스타샤는 '나의 마스터라면 가슴을 펴라'고 마지막으로 말하곤 소멸한다. 그리고 러시아 이문대가 멸망하자 키리슈타리아의 올림포스로 온 카독은 자신을 죽지 않게 해 준 아나스타샤를 떠올리며 계속 발버둥치겠다 다짐하며 끝난다. 자신이 담당하던 이문대는 패배했지만 아직 살아있고 무의미해도 아나스타샤가 남긴 마음을 품고 싸우기로 결정한 것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